이야기
부고
아사자
2020. 9. 20. 12:52
오늘
하나의 부고를 전해 들었다
직접적인 안면은 없지만
지난 10년 이상을 알았던 이의 죽음
묘한 기분이 든다
잠시 몸이 안좋다는 글이 마지막 이었다
오늘은 그냥 걷고싶다
하나의 부고를 전해 들었다
직접적인 안면은 없지만
지난 10년 이상을 알았던 이의 죽음
묘한 기분이 든다
잠시 몸이 안좋다는 글이 마지막 이었다
오늘은 그냥 걷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