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글

지금

아사자 2020. 9. 26. 01:38
가을 밤
쓸쓸한 이 밤
홀로 길에 서서
담배 한대 피워 물고서
담배연기 바람에 흩날리며
고독에 빠져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