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코로나 이후

아사자 2022. 6. 12. 17:29

평생을 일하다가

일을 그만두면 몸이 아프다.

 

이는 오랜시간 일을 해오다가

그만두고 집에서 쉬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일이다.

병원에가서 진료를 받다보면 의사들도 쉽게 하는 말이다.

 

코로나사태가 벌어진 이후

재택근무를 하거나 강제로 쉬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젊은 나이에도 통증등 일을 그만둔 휴우증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그동안 정부는 단순히 경제만 신경 썼을뿐

이러한 현상에대해서는 모르거나 대책이 없었다.

 

건강한 사람은 아픈사람을 모른다.

 

자기가 아파봐야 안다고 하는 말이 거짓이 아니다.

 

단순히 코로나사태로 인한 여파로 실직을 해서 경제상황이 어려워졌다 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로인해 건강이 악화되고 그로인한 손실과 어려움들을 같이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