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글
단 하루만 못봐도 죽을것 같았는데 어느새 20년이 넘게 흘렀네 이제는 너의 얼굴도 목소리도 기억나지 않는데 그리워하는 마음만큼은 지워지지가 않네 시간이 더 흐르면 그때는 잊혀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