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년전부터 저출산 문제로 떠들석하다.
따로 관심이 없더라도 이 문제가 심각하다는것은 누구나 느낄 것이다.
저출산은 작게는 우리사회 크게는 전인류의 문제일것이다.
정부에서도 이 문제로 많은 고심을 하는것이 느껴질정도고
언론에서도 무척이나 많은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정작 알맹이는 없다.
굳이 아이들의 눈높이가 아닌
어른들의 눈으로 보아도
아이들이 살아가기에
이 사회는 너무나도 위험하다.
특히
어른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
아이들을 더욱 살아가기 힘들게 만든다.
그중
가장 많은 책임을 져야할것은 방송일 것이다.
현재의 방송, 언론은 그냥 미쳐있는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자기들만의 카르텔에 파묻혀 있다.
자신들의 존재이유조차 망각한채
그들의 이익만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저버리고 있다.
다른것은 다 제쳐두고서라도
저출산에 대해 논하자면
방송언론은 직무유기를 뛰어넘어 존재가치를 상실했다.
아니 오히려 존재해서는 안될정도로 타락했다.
드라마를 예를 들면
드라마에서 아이를 보기가 거의 힘들고
아이에 관한것이 나오더라도
야망,출세,돈등의 목적들을 위한 도구로만 비춘다.
아이들은 영악하고,지나치게 똑똑해야만하고
어른들의 기준에서 어른들이 바라는 모습만을 비춘다.
따뜻한 가정, 무언가 모자라더라도 사랑스러운 가족,
밝게 꿈을 키워가는 그런 이야기들이 사라진지 오래이다.
방송언론은 과연 무엇을 원하는 것인가?
이 미쳐 돌아가는 사회가
더 삭막해지고, 자신을 포함한 모두를 혐오하고, 분열된 사회를 꿈꾸는 것인가?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이 사회라는것의 최우선 가치인
화합
그것이 방송언론에는 없다.
아이들을 위한것도 그 어디에도 없다.
오히려 마냥 증오하는것처럼 보일뿐이다.
아이들에 대한 기사와 방송은
그저 자신들의 이익과 관계되는일에 이용될뿐이다.
이들에게 과연 무슨 가치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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