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몸안에 컴퓨터 칩을 삽입하겠다고 천명했다
이를 이용해 장애를 극복하고 기타 장치 없이
컴퓨터를 이용 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왜 굳이 민감한 뇌에 직접 삽입을 하려고 하는 것일까?
필요한 곳에 전선등의 최소한의 장치만을 연결한채
외부에 메인시스템을 장치하고
손쉽게 유지보수가 가능한 시스템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기술과 시스템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변화하는데
단 일년만 지나도 구닥다리 취급 받을게 뻔한 컴퓨터 칩을
체내에 박아 넣겠다? 그것도 뇌와 같이 민감한 부위에?
차라리 수 많은 영화에서 보여준 인공골격에
칩을 외부에서 교체할 수 있는 방식이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