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드론이 하늘을 날아 배달을 하기 시작했고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날아다니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영화나 상상 속에서 나올만한 일들이
현실이 되어버린 것이다.
앞으로 우리는 어떤 미래를 맞이하게 될까?
다가올 미래를 상상해봤다.
우선 손에 들고 다니는 핸드폰이라는 개념이 사라질 거라 생각한다.
몸에 마이크로칩이나 나노칩을 삽입하거나 부착하여
인공지능이 통신과 전반적인 생활을 보조하는 시스템이
머지않은 미래에 실현될 것이라 생각된다.
시각장애 같은 장애가 더 이상 장애가 아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소수이긴 하지만 실명을 대체할만한 기술이 개발되었고
꾸준히 개발 중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부상과 노화로 인해 시력을 영영 잃게 되지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의 생활권이 가상의 현실 속으로 확장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미 우리의 현실 속에 증강현실이 점점 파이를 키워나가고 있고
온라인게임 같은 가상의 공간에서 만들어지는 재화를
현실에서 인정하게 된 것은 이미 어느 정도 정착이 되었다.
단지 하드웨어적인 문제일 뿐 이미 우리는 가상현실과 함께하고 있다.
올해 내년 그리고 그다음 해까지
많은 하드웨어적인 기술의 발전 로드맵이 나와 있다.
이는 확정적으로 소프트웨어 또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진정한 의미의 가상현실 또한 그리 멀지않은 미래에
구현될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아직 긍정적인 미래를 상상한다.
부정적인 미래가 다가올 가능성도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나는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