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글
나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언젠가 인생의 마침표를 찍는 날 그날 나는 이렇게 살다 가노라 나는 어떻게 살다 간다 말을 할 수 있을까? 내 인생과 여정은 과연 어떤 길이었고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 태어나면 언젠가는 흙으로 돌아갈진대 그 안에서 내가 지나온 길은 내가 보기에 너무 보잘것없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