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블랙죠는 테이큰 상단주의 딸을 납치하여 가정이 망하고 나라가 망하고 마신이 뿅하고 튀어나와 "금도끼가 네 것이냐 은도끼가 네 것이냐" 물으니 "금은 금이요 은은 은이로다"라고 대답하니 금토끼와 은토끼로 변해 깡총깡총 뛰어서 어디를 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