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밤하늘을 보았는데
하늘가득 반짝이는 별들은 개뿔
그저 아무것도 없는
아주 어두컴컴한 그런 밤하늘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
달빛한점 없는 그런 날
두려움을 느꼈지
세상에 혼자 버려진 느낌
하늘아래
이 세상 천지에
나 혼자구나
그날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았고
나는 끝까지 혼자
그렇게
그렇게
두려움에 하루를 보냈지
그런데
돌이켜보면
그날뿐이 아니었어
나는 언제나 혼자였던거야
어느날
밤하늘을 보았는데
하늘가득 반짝이는 별들은 개뿔
그저 아무것도 없는
아주 어두컴컴한 그런 밤하늘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
달빛한점 없는 그런 날
두려움을 느꼈지
세상에 혼자 버려진 느낌
하늘아래
이 세상 천지에
나 혼자구나
그날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았고
나는 끝까지 혼자
그렇게
그렇게
두려움에 하루를 보냈지
그런데
돌이켜보면
그날뿐이 아니었어
나는 언제나 혼자였던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