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4329_1123217_416.jpg
0.20MB
나는 어릴적부터 두통을 달고 살았다.
그래서 각종 두통약을
자의가 아닌 어쩔수없이 여러종류를 사용해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스피린이 가장 잘 맞고
펜잘은 거의 효과를 못보는 타입니다.
이번에도 두통으로 인해
가까운 약국에서 아스피린을 달라고 했더니
그건 없댄다.
(아 진짜 약국의 여러사정따윈 알고싶지 않고 그냥 아스피린만 팔라고)
이번 약국은 그날엔을 꺼내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격만 비싸고 효과는 별로인 두통약이다.
플라시보 효과를 노린 가짜약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