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미래를 위한다면 당장 학대를 멈춰라.

아사자 2018. 7. 4. 08:18

매일 아침부터 오후까지 이어지는 기본적인 학교생활

보충수업,학원등으로 이어지는 시간

외국어,선행학습,예체능등의 재능과 상관없는 교육들

억압적인 교육시스템과 거부할수없는 과외교육들


이 시대의 기성세대들은

아이들에게 노예교육을 시킨다


나는 단언한다

이 시대는 최악의 암흑시대로 기록될 것이다.


기성세대들이 돈이없어서? 자신들의 힘이 없어서?

그래서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주지 못하는거라고?

아니다.

전혀 아니다.

그들은 소수의 기득권에게 빌붙어 살아가는 노예들이자

자신들의 아이들마저 노예들로 키우는 것이다.


이 시대의 정신은

노예 정신과 꼰대 정신이다.


실제로 어떠한가

노예들이 서로의 사슬이 얼마나 더 두껍고 무거운지 자랑질을 한다.

사사건건 온갖 꼰대질이 난무한다.


도전 정신은 어디에도 없고

새로운것은 배척하기에 이르렀다.


비리와 부패 등의 더러운 정신들이 용납되고 넘쳐 흐른다.


"어쩔수 없다." 라는 말로 현혹하며

대세 라는 말로 현혹한다.

언론만이 썩은게 아니다.

우리 모두가 썩어 있다.


멈추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장

아이들을 묶어버린 사슬을 치워라.

젊은이들을 구속하고 있는 사슬들을 끊어 버려라!


교육 시스템은 거대한 칼질을 해야 한다.


아이들에게 자신들만의 정의를 주입하는 개같은 짓거리는 당장 치워버려라.

정규 교육과 관련된 학원은 모두 폐쇠하고 금지시켜라.

대기업에 편중된 모든 특혜를 당장 거두어야 한다.


아이들과 젊은생각에서 나오는 새로운 생각들을 억압하는

이 개같은 사회를 바꾸어야 한다.


우리사회는 지나치게 정체되어 있고

앞으로 나아갈 발전 동력을 잃었다.


그것이 바로 노예 정신과 꼰대 정신이다.


법은 지켜져야 하는것이 맞다.

그러나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면?

바꾸는게 맞다.

그러나 이 사회는 수많은 노예들과 꼰대들이

바꾸려는 생각과 노력을 폄하하고 죄악시 한다.


그리고 그것들이 이 사회를 이렇게 더렵혀 왔다.


이제는 바꾸어야 한다.


아이들에게서

자유로운 생각과 사상을 억압한다면

이는 결국 고도화된 노예사회가 될뿐이고.

소수의 기득권만이 염원하는 유토피아일 뿐이다.


우리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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