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이나 뉴스등에 나오는 여론조사 매번 이게 뭔 헛소리를 하는건가 싶을때가 많다. 다들 그런 경험 해봤으리라 생각된다. 이유는 간단하다. 보면 한숨이 나올정도로 낮은 응답률에 있다. 보통 여론조사의 대상 인원수가 천명정도이다. 5천만명에서 천명이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것도 웃기는 일이지만 응답률은 2~6%다. 즉 20~60명의 목소리가 여론이랍시고 5천명을 대변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론조사를 경험해본 사람을 알것이다. 여론조사라는게 이게 중립적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는 것을 마치 정해진답을 답하라고 윽박지르듯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지어 몇개를 진행하면 대상이 아니라며 종료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게 과연 여론조사일까? 나는 여론조사의 기본 프레임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